"세상의 모든 것은 다 부서지고 말았다… 제발, 나를 이 벌판 속에 홀로 홀로 울게 내버려다오." 아! 외마디 비명 속에 생을 마감했던 로르카(Garcia Lorca)의 고독이 가슴을 저민다. 그처럼 홀로 울 수 있는 벌판이 이 지구상에 남아 있을까?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북데일리 pi@p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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