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 한숲정신으로 사회공헌 '나눔활동' 전개
대림그룹, 한숲정신으로 사회공헌 '나눔활동' 전개
  • 김예솔 기자
  • 승인 2018.08.2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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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6일 서울시 종로구 창신2동 동사무소에서 대림그룹 임직원들이 해비타트 관계자들이 함께 집고치기 활동에 참여했다. (사진=대림그룹)
지난 5월 16일 서울시 종로구 창신2동 동사무소에서 대림그룹 임직원들이 '집 고치기' 활동에 참여했다. (사진=대림그룹)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대림그룹이 창업철학인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창출한다’라는 한숲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대림은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문화나눔, 행복나눔, 사랑나눔, 맑음나눔, 소망나눔 등 5대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문화나눔’ 활동에서 대림은 미술관을 통해 현대미술과 디자인 전시를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 젊은 아티스트들의 창작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2002년에 개관한 대림미술관은 국내 최초의 사진 전문 미술관으로 출발해 현재는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소개하며 서촌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잡았다. 2015년에는 용산구 한남동에 ‘디뮤지엄(D MUSEUM)’을 개관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 있다.

그 외 대림은 대림미술관과 함께 매년 10회 이상, 400여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시관람 및 창작활동 등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림은 직접 소외계층의 주거 시설을 개선하는 ‘행복나눔’ 활동을 2005년부터 펼쳐오고 있다. 집 고치기 활동은 그룹 내에서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는 고려개발, 삼호, 대림코퍼레이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단순히 도배나 장판 교체를 하는 것뿐만 아니라 단열작업과 LED 조명 교체 등 에너지 효율을 증진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대림은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국 곳곳의 보육원, 요양원, 복지회 등과 연계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소외 계층을 위한 빵 만들기, 동남아 저개발 국가 어린이들을 위한 티셔츠와 신발 제작, 유기견 돌보기와 같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림은 전국 각지에서 우리의 후손들에게 맑고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맑음나눔’ 활동도 실시해왔다. 이를 위해 본사 및 전국의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맑은나눔 봉사대'를 창단하고,전국 10개 권역에서 관할 지자체와 연계하여 ‘1산, 1천, 1거리 가꾸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대림산업은 ‘소망나눔’ 활동으로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들에게 물품 및 성금을 기탁하고, 장학재단을 통해 우리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대학생과 교수들의 연구를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 1989년에는 장학 및 학술지원을 위한 비영리 공익재단인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해 대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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