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가 연애 프로그램에서 만난 소개팅 녀를 향한 마음을 고백해 화제다.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이필모는 "새로운 분을 만났는데 좋다. 지금 살짝 마음이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정말 괜찮다. 그런데 제작진이 평상시에 연락하지 말라고 하더라"라며 "카메라 앞에서 하라고 한다. 아주 죽겠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또 이필모는 "지금 존댓말 하고 있는데 내가 오빠니까 반말할 수도 있지 않겠냐. 근데 만나서 반말을 하라고 그런다"라며 "손잡는 것도 앞에서 하라고 한다"라고

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함께 출연한다.지난 17일 봄바람 영화사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에서 공유는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의 남편 정대현 역을 맡았다.어느 날 갑자기 다른 사람으로 변한 자신의 아내를 보며, 그녀의 지난 삶을 이해하고 고민을 함께 나누는 인물이다.영화 ‘82년생 김지영’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친정 엄마와 언니 등으로 빙의된 증상을 보이는 지극히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정유미)과 그녀를 둘러싼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공유와 정유미는 앞서 영화 ‘도가니’와 ‘부산행’

강용석 변호사가 김정숙 여사를 저격하는 글을 게재했다.강 변호사는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옷태가 참 안 나시네요. 안습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옷을 입고 있는 김정숙 여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샤넬 한글 재킷을 입고 있는 김정숙 여사와 같은 옷을 입고 있는 모델 사진을 함께 올리며 "같은 옷 다른 느낌. ㅋㅋㅋ"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한편 앞서 김정숙 여사는 문재인 대통령과 프랑스 파리를 국빈 방문했을 때 ‘한국’, ‘서울’, ‘샤넬’ 등 한글을 흰색으로 직조한 샤넬 재킷을 입어

배우 김지수가 만취한 상태로 인터뷰에 응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김지수는 지난 17일 영화 '완벽한 타인' 인터뷰를 위해 현장에 와줬던 기자들에게 자신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를 통해 사과문을 전했다.공개된 사과문에서 김지수는 "경황이 없어 제대로 사과하지 못하고 나와 마음이 더욱 무겁고 기자님들과 이 영화에 관계된 많은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라며 "오랜만에 하는 영화고, 좋은 평을 많이 이야기해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뒷풀이 자리까지 하게 됐지만 오랜만에 갖는 술자리다보니 제 생각보다 컨디션 난조가 컸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스타PD 나영석이 도마위에 올랐다. 사진 도용으로 그의 도덕성에 논란이 된 것.17일 전영광 사진작가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알쓸신잡3에 직접 찍은 사진 5점이 등장했다"며 사전 동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나영석 사단은 저작권을 표시해놓은 부분을 없애고 사진을 방송에 사용해 의도적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졌다.이에 '알쓸신잡3' 제작진은 무단 사용을 인정하며 "원작자에게 직접 사과하고 저작권 협의도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하지만 해당 글이 게재되자 많은 이들이 실망감을 드러내며 나영석 PD가 연출하

배우 정유미가 출연하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공유도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유미가 공유를 언급한 내용이 주목 받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유미가 영화 '도가니' 출연 당시 배우로서의 소감을 전한 인터뷰가 게재됐다.당시 정유미는 도가니에 출연 하면서 “배우로서도 그렇지만 사람으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라며그러면서 “공유와 아이가 얽히는 장면이 있는데 밤새 촬영을 기다리면서 둘이 찍는 것을 지켜봤다”라며 “울었다” 날이 밝고 그날 촬영을 다음으로 연기했다“라고 전

배우 장동건이 영화 ‘창궐’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17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창궐'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이날 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장동건은 “시나리오를 처음 볼 때부터 영화에서 비춰지는 내 모습이 어떨까 궁금했다”라고 말했다.이어 “현장에서 준비하고, 내 모습이 익숙해지다 보니 점점 더더더 망가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하지만 망가지려고 해도 잘 안 망가지더라”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이효리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마리끌레르는 11월호의 커버를 장식하는 이효리의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에서 이효리는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단발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한편 이효리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강용석 변호사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신체검증에 '생쇼'라는 반응을 보여 화제다.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16일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신체검증을 받았고 아주대병원 측은 "신체에 점이나 제거한 흔적이 없다"고 밝혔다.이에 강용석 변호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쇼 하는 점명(이재명)이나 거기 놀아나는 아주대 의사들이나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또 강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에서도 이재명 경기지사의 신체 검증에 대해 언급하며 "의사들의 도움을 받아 셀프 생쇼로 점이 없다는데 그걸

배우 김지수가 음주 상태로 언론 인터뷰에 나섰다가 전면 취소됐다.17일 김지수는 영화 '완벽한 타인' 홍보를 위해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언론매체와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 할 예정였지만 약속 시간보다 40분이 늦은 10시 40분에 카페에 등장했다.이어 취재진이 '술에 취한 것 같다'고 지적하자 김지수는 "맞는데 기분 나쁘신가요. 저는 답변할 수 있으니 물어보세요"라고 말했다.더는 인터뷰가 진행되기 어려운 분위기로 바뀌자, 소속사 측은 배우를 끌고 자리를 옮겼다.한편 지수 만취가 논란이 되자 소속사 측은

배우 홍기훈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17일 복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홍기훈은 오는 11월 3일 토요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일반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전했다.특히 그는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로 늦깍이 신랑이 되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홍기훈 신부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여성으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홍기훈은 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방송인 강수정이 도피설과 남편에 대해 직접 언급한다.18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는 ‘여걸식스 동창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MC 뉴이스트W 종현과 함께 지석진, 이혜영, 강수정, 정선희, 현영이 출연한다.최근 이태원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강수정은 월급까지 탕진한 식탐을 공개했다. 월급 30만원의 주범은 KBS 매점 장부였던 것. 강수정은 “KBS 매점에서 물건을 사면 월급에서 공제가 된다”며 못말리는 식탐을 공개하는가 하면 “최은경은 월급이 1000원 대 였다더라”며 물귀신 작전을 펼쳐 웃음을 폭발시켰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이혼 소송 중인 남편 왕회장에게 동영상 협박을 받고 있다고 직접 밝혔다.낸시랭은 17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왕회장이 지운 줄 알았던 동영상 파일을 보내며 협박했다고 폭로했다.낸시랭은 이날 방송에서 "고통스럽고 무섭고 절망적이다"라면서 "제가 선택했던 사랑으로 결혼부터 이혼까지 이렇게 요란하고 피곤하게 저의 소식을 전하게 돼서 죄송하다"면서 협박을 받고 있음을 처음으로 밝혔다.이어 "한 명의 여성으로 가정 폭력으로 이혼까지 결심하게 된 비참한 상황인데 남편으로부터 리벤지

삼둥이 먹방 근황 사진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송일국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중 핫도그를 먹고 있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사진을 공개했다.게재된 사진 속 삼둥이는 핫도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코에 소스를 묻힐 정도로 먹방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삼둥이 엄마 정승연 판사는 연수를 위해 프랑스로 갔다. 이에 삼둥이와 남편 송일국도 함께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배우 판빙빙이 잠적설 135일 만에 포착됐다.지난 15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베이징 서우두 공항 정문을 나서는 판빙빙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은 검은색 외투에 통굽 스니커즈를 신었으며, 모자를 눌러쓰고 선글라스를 쓴 채 대기하는 차를 향해 걸어갔다.특히 판빙빙의 수척해진 모습은 그간의 마음고생을 짐작하게 만들었다.한편 앞서 중국 세무당국은 판빙빙에 대한 조사 끝에 판빙빙과 그녀의 소속사가 약 총 2억4,800만 위안(한화 약 403억3,700만원)을 탈세했다고 판단했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박재홍과 강경헌이 주목 받고 있다.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경헌과 박재홍이 장보기를 위해 시장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박재홍은 강경헌에게 결혼을 안 하는 이유를 물었다.이에 강경헌은 "결혼이라는 게 나한테 있을 수 있는 일인지, 이상했던 것 같다. 두려웠다. 안 하려고 마음을 굳혔었다"며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면 애기를 낳고도 할 수 있을텐데 일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이 일에 평생을 바쳐왔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했다.그러자

배우 서유정이 이병헌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서유정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헌 선배님과 마지막으로 남긴 한 컷 고마웠습니다 그간 고생 많으셨고 또 좋은 작품에서 뵙기를 해투에서 했던 얘기 기사로 보셨다고 곧 한번 보시겠다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병헌과 서유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서유정의 설레는 듯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한편 서유정은 최근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홍파’역을 맡아 열연

대한민국 축구 대표 팀이 파나마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경기 후 파나마의 스템펠 감독은 "재밌는 경기였다. 빠르고 좋은 내용 속에서 4골이나 나왔다. 즐거웠다"라고 말했다.이어 "0-2로 지고 있었지만 선수들이 힘을 합쳐 동점을 만들 수 있었다. 이길 수 있는 기회까지 있었다. 만족스러운 결과"라고 평가했다.그러면서 "전반전이 1-2로 끝났을 때 자신감을 찾았다. 하프타임 때 선수들에게 '후반 15분 내에 강한 압박을 가해서 빨리 동점골을 넣어라'는 주문을 했는데, 선수들이 잘 이행해준 덕분에

강용석 변호사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인터뷰에 대해 저격하는 글을 올려 주목 받고 있다.강용석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재명 지사의 인터뷰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본인이 먼저 벗겠다더니 무슨 실험실의 개구리타령?"이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온몸에 점이 딱 하나인데 그게 우연히 거기에?"라고 일침을 가했다.한편 강용석은 이 지사와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배우 김부선의 변호인을 맡고 있다.

축구선수 기성용이 지난 12일 열린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에 대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기성용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했습니다 오늘"이라고 전했다.이어 "덕분에 즐거운 경기 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여러분! 대표 팀 뿐만 아니라 K리그 한국 축구 모두를 사랑해주시길"이라고 덧붙였다.앞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 팀은 우루과이 대표 팀과의 친선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대한민국 축구 대표 팀은 오늘(16일) 파나마 대표 팀과 친선경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