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스마트폰 자동차 예상수리비 산출 시스템 구축
KB손보, 스마트폰 자동차 예상수리비 산출 시스템 구축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8.02.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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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손해보험이 스마트폰으로 자동차 예상 수리비를 산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사진=KB손보)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KB손해보험이 스마트폰으로 자동차 예상 수리비를 산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20일 KB손해보험은 자동차 수리비 산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자동차산업 디지털 플랫폼 업체 아우다텍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우다텍스가 개발한 예상 수리비 산출 시스템은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차량 파손 부위를 촬영하고 이를 3D 차량 그래픽 위에 입력하면 수리비 견적을 산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KB손해보험은 이 서비스를 우선 외산차 고객에게 제공하고 앞으로 국산차로 확대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측은 "비대면 보상처리 업무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보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첫 단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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