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보험, 방과 후 교사전용보험 선봬
메리츠화재보험, 방과 후 교사전용보험 선봬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8.02.1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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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화재가 연간 약 8만원 보험료의 방과 후 교사 전용보험을 출시한다. (사진=메리츠보험)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메리츠화재가 연간 약 8만원 보험료의 방과 후 교사 전용보험을 출시한다.

19일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이 보험은 방과후 수업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와 법률적 배상책임을 1년간 보장한다.

보장 내용은 수업 중 사고로 인한 대인, 대물 배상책임(대인 5천만원, 대물 1천만원), 수업 중 학생 인격침해(1천만원), 수업 중 사고로 인한 학생 치료비(1인당 50만원, 사고당 100만원) 등이다.

보험료는 과목 특성에 따라 연간 6만5천원∼9만5천원이다.

이 상품은 한국방과후교사협회와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나온 보험으로, 한국방과후교사협회나 협회가 운영하는 클래스체크 사이트에서 가입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측은 "30만명이 넘는 방과후 교사들을 위해 수업 중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1년 동안 과목 수에 상관없이 보장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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