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IBK기업은행이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금(金) 현물에 투자하는 ‘IBK 골드모아(More) 신탁’을 출시했다.
29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해당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가입 후 1회당 10만원 이상 횟수 제한 없이 추가입금이 가능하다. 금 매매가격은 KRX 금시장 가격을 적용한다.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고 가입 기간은 5년이다. 만기 전 중도해지가 가능하며 만기 시 해지 신청이 없을 경우 자동 연장된다.
기업은행 측은 “안전자산인 금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고, 비과세 혜택이 있는 상품으로, 안전자산과 절세효과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에게 좋은 투자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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