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영업점 개점 기념 사은행사 진행
KEB하나은행,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영업점 개점 기념 사은행사 진행
  • 이희수 인턴기자
  • 승인 2018.01.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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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B하나은행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점을 기념해 사은행사 및 출국만기보험금 지급 서비스를 시행한다. (사진=KEB하나은행)

[화이트페이퍼=이희수 인턴기자] KEB하나은행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점을 기념해 사은행사 및 출국만기보험금 지급 서비스를 시행한다.

24일 하나은행은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에 맞춰 영업점을 개점, 제2여객터미널 내에 영업점(출장소) 1곳 및 환전소 4곳을 운영 중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영업점(출장소)은 지하 1층 동측에, 환전소는 1층 입국장과 3층 출국장에 각각 2곳씩 입점해있다.

하나은행은 제2여객터미널 영업점을 통해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는 선착순 1000명 고객을 대상으로 목베개와 무릎담요 세트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다음달 28일까지다.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출국만기보험금 지급 서비스도 진행한다.

출국만기보험은 외국인 근로자의 퇴직금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근로자 전용보험으로, 고용주는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하나은행은 “이번에 제2여객터미널 영업점이 출국만기보험금 수령점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해 출국하는 외국인 근로자들도 출국 전 면세구역 내 KEB하나은행 환전소에서 출국만기보험금 수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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