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희수 인턴기자] 평창동계올림픽(2월9일~25일)을 한 달 앞둔 가운데 기념 카드의 인기가 뜨겁다.
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비자와 우리카드가 지난해 7월 내놓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공식 기념카드’가 출시 6개월여만에 판매 40만좌를 돌파했다. 이 카드는 수퍼마일·수퍼마일체크·2018 평창 위비할인·2018 평창 위비Five체크 등 4종으로 이루어졌다.
수퍼마일과 수퍼마일 체크카드 사용시 1월 한 달간 대한항공 항공권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과 경기 입장권이 포함된 ‘평창 1박2일 패키지 여행권(2인)’과 주요 경기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는 ‘평창 동계 올림픽 공식 기념카드’(4종)를 발급받고 다음달 7일까지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들 중 순위를 맞춘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경품은 순금 골드바 100g(1명‧530만원 상당), 골드바 10g(15명‧53만원 상당), 위비꿀머니 10만점(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 1매(정답자 전체) 등이다.
이 외 기존 우리카드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도 오는 2월 말까지 온라인에서 ‘수퍼마일’ 카드를 발급 받고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연회비(4만 9000원) 100% 캐시백이 제공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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