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커플' 김우빈, 비인두암 "아플 때 곁을 지켜주는 소울메이트...애틋함마저 느껴져" 아름다운 사랑
'빛나는 커플' 김우빈, 비인두암 "아플 때 곁을 지켜주는 소울메이트...애틋함마저 느껴져" 아름다운 사랑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12.29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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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우빈/온라인 커뮤니티)

비인두암을 앓고있는 배우 김우빈이 주목받고 있다.

29일 김우빈의 비인두암이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비인두암으로 고생하고 있는 김우빈과 연인에게 대중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5월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김우빈은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 방문한 후, 비인두암을 앓고 있다고 발표해 대중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이후 반년에 걸쳐 치료에 전념하던 김우빈과 그의 연인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아플 때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진정한 인연이라고 하던데, 김우빈씨는 정말 좋은 연인을 만나고 있는 것 같다"며 김우빈의 연인에게 아낌없는 극찬을 보내고 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도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것으로 알려진 연인에게 경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누리꾼들은 김우빈이 비인두암 치료를 마치고 연기를 통해 활약하기 바란다는 목소리를 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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