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배우’ 진선규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23일 오후 7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진선규’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증이다.

특히, 이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진선규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진선규의 아내가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진선규의 아내 박보경은 연극 <유도소년>, <옥탑방 고양이> 등에 출연했던 배우로 알려지며, 카리스마 넘치는 색다른 미모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진선규는 2017년 영화 <범죄도시>에서 흑룡파 조직의 보스 장첸(윤계상 분)의 오른팔로서 삭발한 머리와 날카로운 눈빛을 선보이며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해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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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진 기자 white@whitepaper.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