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이찬오 쉐프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5일 이찬오 쉐프가 마약 사건과 연루된 것으로 보도된 가운데, 이찬오 쉐프가 운영하고 있는 레스토랑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찬오 쉐프로 인해 유명해진 ‘마누 테라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으며, 테라스에는 텃밭이 있어 야채 등의 재료를 직접 키우는 톡특한 컨셉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마누 테라스’의 메뉴판은 이찬오 쉐프의 손그림과 손글씨로 제작돼 주목 받기도 했다.
이찬오 쉐프의 ‘마노 테라스’ 메뉴판에는 멍게튀김 2만원, 스위브래드와 현미밥 3만 5천원, 송아지안심 된장구이가 4만원 등의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성업 중인 상황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찬오 요리는 잘 했는데 인생 끝이군...”, “이찬오 레스토랑 자주 갔는데 아쉬워!”, “이제 이찬오 레스토랑은 문 닫나?” 등의 각종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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