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1년 10월 30일 또 개명할까?”... 최순실 구형 속 화제 등극
“2041년 10월 30일 또 개명할까?”... 최순실 구형 속 화제 등극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12.1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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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화이트페이퍼=황미진 기자] 최순실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14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최순실’, ‘최순실 나이’ 등이 잇따라 등극하며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최필녀, 최순실, 최서원... 그녀의 진짜 이름은?”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다시금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최순실의 출생 시 이름은 최필녀로 알려지며 1979년 최순실로 개명했다. 이후 2014년 2월 13일에 다시 최서원으로 개명했다. 최순실이 수차례 개명한 이유는 자신의 존재가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극히 꺼렸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다.

더욱이 “검찰의 요청을 재판부가 받아들일 경우 최순실은 2041년 10월 30일 만기 출소한다. 그간 최순실의 행적을 고려할 경우 지금의 이름인 최서원을 또 다시 개명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최순실은 1956년 6월 23일에 태어났으며, 1975년 단국대학교에 입학했다고 전해지나, 한때 존재한 청강생 제도로 학교에 다녔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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