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최지우, 과거 여행 패션 화제 "초절정 매력"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최지우, 과거 여행 패션 화제 "초절정 매력"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12.10 0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출연한 최지우의 여행 패션이 새삼 화제다.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tvN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출연한 최지우의 여행 패션이 눈길을 끈다. 최지우는 과거 tvN '꽃보다 할배'에 출연했다.

지난 2015년 4월 10일 3회 방송에서 최지우는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선 본격적으로 아테네 투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여행 내내 그녀가 입은 야상에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는 블랙 팬츠에 데님 자켓을 입은 후 풍성한 라쿤털이 돋보이는 미니파카 야상을 매치해 트렌디한 분위기로 스타일지수를 높였다. 최지우의 야상은 편안하고 따듯한 착용감은 물론, 유니크한 비즈 장식 디테일이 포인트로 럭셔리한 감성과 스타일리시함까지 갖추어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또한 야상 스타일링과 함께 다양한 패션 아이템 선글라스, 비니, 장갑 등을 착용해 남다른 센스를 발휘하며 위트 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최지우가 출연한 tvN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21년 만에 리메이크되는 노희경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로, 가족을 위해 평생을 희생해 온 중년 주부가 말기 암 진단을 받고 가족들과 이별을 준비하는 내용을 담은 4부작 드라마다. 최지우는 인희(원미경 분)와 정철(유동근 분)의 딸 연수 역을 열연했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