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여혐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그의 파격적인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희철이 연예인 여자 친구와 데이트를 위해서 여장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김희철은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여자 친구와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서 사람들의 시선을 피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여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데이트도 마음껏 즐길 수 없게 되자 여장을 선택한 것"이라며 "여장한 채 여자 친구와 손을 잡고 거리를 활보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예전 SBS '일요일이 좋다'에서 여장을 한 채 등장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진짜 여자 같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편 김희철은 8일 신동, 은혁, 마마무의 솔라와 함께 발매한 신곡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속 가사로 여혐 논란이 불거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장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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