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강호동, 방송서 은지원에 굴욕? "얼굴에 피 안 통하는 것 같은데"
'강식당' 강호동, 방송서 은지원에 굴욕? "얼굴에 피 안 통하는 것 같은데"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12.01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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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맨발의 식당' 방송화면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강식당'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강호동이 작은 헬멧 때문에 굴욕을 당한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강호동과 은지원이 수상 스포츠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강호동은 수상 스포츠에 앞서 헬멧을 착용했다. 하지만 헬멧이 강호동의 머리에 비해 너무 작았다. 이에 강호동은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이런 모습을 보고 있던 은지원은 "형 얼굴에 피 안 통하는 것 같은데"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강호동과 달리 은지원은 은색의 헬멧으로 멋을 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아이언맨 같다"며 "멋있다"고 은지원을 부러워했다.

한편 '강식당'은 이수근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프로그램이며 실제로 지난 11월 3일부터 8일까지 제주도에서 영업을 실시했다. tvN ‘강식당’은 오후 10시 50분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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