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의 자격' 한서희, 클라라 재조명 "관심은 직장인 월급과 같고, 무관심은 퇴직을 의미" 들여다보니
'페미니스트의 자격' 한서희, 클라라 재조명 "관심은 직장인 월급과 같고, 무관심은 퇴직을 의미" 들여다보니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11.25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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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클라라 SNS)

[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 한서희의 페미니스트 관련 발언이 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5일 한서희의 페미니스트 자격 발언이 세간의 화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페미니스트 자격 발언으로 뜨거운 화두로 있는 한서희와 더불어 방송인 클라라의 과거 발언이 회자되고 있는 것.

방송인 클라라는 공지영 작가와 SNS에서 나눈 대화를 통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지난 2013년 공지영 작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솔직히 여자 연예인들의 경쟁적 노출, 성형 등을 보고 있으면 여자들의 구직난이 바로 떠오른다. 먹고 살 길이 정말 없는 듯하다. 이제는 연예인 뿐 아니라 TV나 매체에 나오는 모든 여성들도 그 경쟁 대열에"라는 글을 게재했다. 

노출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연예인을 빗대어 SNS를 날린 것.

이에 클라라는 "뜨끔해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제게 관심은 직장인 월급과 같고, 무관심은 퇴직을 의미한다. 하지만 월급이 삶의 목표가 아니듯, 제 목표도 관심이 아니고 훌륭한 연기자가 되는 것"이라며 소신 발언 했다. 물론 클라라는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노출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힌 것.

한편 한서희는 페니미스트 자격 발언을 통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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