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맥그리거가 2017년 종합격투기 복귀전을 치르려고 한다는 UFC 데이나 화이트 회장의 주장이 나왔다.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8일 아직 “코너 맥그리거와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진 않았다”라면서도 “그는 올해 다시 싸우길 원한다”라고 말했다.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는 8월 26일 권투 역대 최강자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프로복싱 데뷔전을 치렀으나 TKO로 졌다.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코너 맥그리거는 플로이드 메이웨더한테 패한 후 파티를 즐기다가 이제는 집에 머물고 있다”라면서 “당시의 열기를 식히고 마음을 정리해야 한다”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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