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를 드러내고 위로하는 작품"... 여중생A 심사평 '새삼 눈길'
"당대를 드러내고 위로하는 작품"... 여중생A 심사평 '새삼 눈길'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9.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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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허5파6 작가의 '여중생A'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27일 웹툰 '여중생A'를 영화로 제작한다는 소식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여중생A'에 대한 평가가 다시금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여중생A'는 그 해 가장 주목 받았던 만화 중 5개 작품을 선정하는 <2016 오늘의 우리만화>에서 '고수', '덴마', '유미의 세포들', '혼자를 기르는 법'과 함께 수상했다.

당시 '여중생A'은 "가장 간단한 그림으로 당대를 드러내고, 위로하는 작품이다"라는 심사평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실에서 도피해 게임에 빠져 살던 미래가 자존감을 찾아가며 조금씩 현실을 딛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여중생A'는 올해 7월 전 5권의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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