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지망생 한서희가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킨다.
25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한서희’가 등극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마약 복용 혐의로 논란을 빚은 한서희의 최근 언행에 대한 갑론을박이 전개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지난 24일 한서희는 SNS 라이브를 통해 “곧 있으면 (아이돌 그룹) 데뷔할거다. 이왕 망했으니 데뷔라도 해야겠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서희의 발언이 아이돌 그룹을 비하한 것이라는 비난이 급속도로 확산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연예계 일각에서는 “한서희의 데뷔 발언은 기존 아이돌 그룹에 대한 비하성 발언으로 오인 받을 수 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도 땀방울을 흘리는 아이돌 지망생들에게 절망감을 안겨주는 그릇된 발언이다” 등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마약 복용 혐의에 대해 재판부는 한서희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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