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 발언 “월드컵 수장 관심 있다?”... 히딩크 재임 논란 ‘핫이슈’
돌발 발언 “월드컵 수장 관심 있다?”... 히딩크 재임 논란 ‘핫이슈’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9.06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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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명장' 거스 히딩크 감독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히딩크’가 급부상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히딩크의 과거 이력이 다시금 시선을 집중시킨다.

네델란드 출신의 히딩크는 1946년 11월 8일에서 태어난 세계적인 축구 감독으로 유명하다.

히딩크는 1998년 FIFA 월드컵에서 네덜란드를 4위,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4위, 2006년 FIFA 월드컵에서 오스트레일리아를 16강에 올린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

이후 히딩크는 2010년 8월부터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기 시작해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을 유로 2012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지만, 크로아티아에 밀려 탈락한 바 있다.

더욱이 히딩크는 안지 마하치칼라와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았으며, 첼시 FC의 임시 감독직을 다시한번 수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히딩크는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 국민이 원한다면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을 수 있다”고 밝혀 갑론을박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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