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여성이 방송서 전한 리설주 후일담 재조명 "실제로 보면"
탈북여성이 방송서 전한 리설주 후일담 재조명 "실제로 보면"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8.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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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올해 초 셋째 출산을 했다는 소식이 중국 매체 등에 의해 전해지고 있다.이 가운데 과거 리설주와 함께 활동한 탈북여성이 리설주의 미모를 언급한 방송 장면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모란봉클럽’ 18회에서 남한정착 9년차인 북한 출신 한서희씨는 리설주의 미모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한 씨는 리설주와 함께 인민보안성 협주단에서 일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리설주가 방송보다 실물이 낫다”고 말했다. 이어 한씨는 “리설주는 은하수 관현악단 시절 김정은의 눈에 들어 연애를 시작했다”며 “생활, 노래, 미모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 김정은의 부인으로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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