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남성호르몬 주사 맞은 이유는? 과거 발언 들어보니... '깜짝'
탁재훈, 남성호르몬 주사 맞은 이유는? 과거 발언 들어보니... '깜짝'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8.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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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처

[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탁재훈이 화제인 가운데 탁재훈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탁재훈은 과거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탁재훈은 "나이가 들면 여성호르몬이 많아진다. 옛날보다 남자 같지 않다"라며 "그래서 최근에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으면) 신체가 바뀌냐"는 질문에 탁재훈은 "잘 때 좀 바뀌는 느낌이 든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호동이 너도 맞아야 된다. 너도 많이 여성스러워졌다"라고 강호동을 지목했고, 강호동은 "뭐가 내가 여성스러운데"라고 반발했지만, 탁재훈은 "목소리만 그대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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