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군상' 송선미, 대낮에 벌어진 '타살 vs 사고' 논란 확산
'부군상' 송선미, 대낮에 벌어진 '타살 vs 사고' 논란 확산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8.21 1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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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기파 배우' 송선미가 부군상을 당했다.

21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송선미’, ‘부군상’ 등이 연이어 떠오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송선미의 남편이 갑작스레 사망한 사건이 주목 받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송선미의 과거 이력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부산 출신 송선미는 1974년 9월 13일에 태어났으며, 1996년 슈퍼엘리트모델 2위로 입상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송선미는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에서 안성기의 상대 역으로 눈길을 끌었고, 2001년에 영화 <두사부일체>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후 송선미는 <부모님 전상서>, <비밀남녀>, <하얀 거탑>, >며느리 전성시대>, <골든 타임>, <미스코리아>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송선미의 남편 고모씨는 21일 오전 11시경 피를 흘린 채 발견되어 인근 서울 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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