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정지은기자] BC카드는 서울 지역 7개 아동센터 초등학생 160여 명을 초청, 강원 춘천 남이섬에서 '특별한 여름방학' 체험 이벤트를 벌였다고 21일 밝혔다.
초청 대상은 BC카드 사회공헌활동 '사랑, 해 희망나무' 프로그램과 결연을 맺은 지역아동센터 소속이다. BC카드 신입사원 및 고객봉사단 40여명이 일일 도우미로 참여해 체험활동을 도왔다.
BC카드 한 신입사원은 "첫 사내 봉사활동이라 긴장됐지만 아이들이 먼저 친근히 대해 줘 편안하게 참여했다"며 "아동센터와 결연해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돕는 프로그램의 따듯한 의미를 느꼈다"고 말했다.
BC카드는 2011년부터 서울 각 지역 아동센터와 결연을 맺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 함양을 위해 체계적 문화예술 체험 및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