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운서, "스페인 에 까발레 비치에서의 일화? 독특한 휴양문화" 들여다보니...
오정연 아나운서, "스페인 에 까발레 비치에서의 일화? 독특한 휴양문화" 들여다보니...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8.0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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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패리스 힐튼/정영현 SNS)

[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 제천 누드펜션이 대중들의 이목을 끌면서, 오정연 아나운서의 일화가 주목받고 있다.

3일 제천 누드펜션이 문을 닫는 수순을 밟는 것이 알려지면서, 초기에 제천 누드펜션이 화제가 됐을 당시 주목 받았던 스페인 누드비치가 누리꾼들에게 다시금 회자 된 것.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스페인 이비자의 누드비치인 '에 까발레 비치'(Es Cvallet Beach)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일부의 예측은 빗나가게 됐다.

'에 까발레 비치'(Es Cvallet Beach) 또한 이색적인 휴양지로서의 입지와 개방적인 사고가 뒷받침 됐기에 유지되는 독특한 휴양 문화로 자리매김했다고 볼 수 있다.

스페인 이비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로서 패리스 힐튼을 비롯한 유명인들이 아끼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한국에서는 오정연 아나운서와 맥심걸 출신 정영현씨가 방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정연 아나운서는 스페인 누드비치 방문기를 밝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 바 있다.

당시 오정연은 "스페인 이비자로 여행을 떠났는 데 누드비치를 발견한 적이 있다"며 "동양인이 아무도 안 보이길래 용기가 생기더라. 그래서 누드비치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막 활개를 치고 돌아다녔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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