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NH농협카드는 국가바우처 통합카드인 '국민행복카드' 발급량이 금융기관 최초로 50만좌를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시중은행과 카드사 포함 총 15개의 발급기관 전체 카드 발급량의 35%를 차지하는 숫자다.
‘국민행복카드’는 의료육아교육문화지원 등 정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바우처를 카드 한 장에 담은 상품이다.
주요서비스로는 ▲A-Type 병의원 5%할인, ▲B-Type 어린이집 및 유치원 5%할인, ▲C-Type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 등이 있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1위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정부 지원 바우처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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