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효리네 민박' 이효리가 방송에서 쿨한 발언을 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효리는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자신이 기가 세다는 대중들의 편견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내가 예능에 나가면 독한 캐릭터를 많이 맡는다. 그래서 대중들이 '진짜 셀 것 같아' 이런 생각을 하는데 진짜 세다"고 말한 뒤 "편견이 아니다. 진짜 세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효리는 최근 '무한도전'에서 걸크러쉬 캐릭터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또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난 25일 첫 방송된 '효리네 민박' 1회 방송부터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JTBC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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