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멜라니아 트럼프', 이색 모녀 이방카와 '미모 대결' 재조명
주목 '멜라니아 트럼프', 이색 모녀 이방카와 '미모 대결' 재조명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6.30 0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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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도널드 트럼프’와 ‘멜라니아 트럼프’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멜라니아’, ‘트럼프’ 등이 연이어 등극한 가운데,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와의 비교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중이다.

멜라니아는 슬로베니아 출신으로, 2001년에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고 2006년에 미국으로 귀화하며 톱모델로 활동했다. 2005년 미국의 부동산 개발업자 도널드 트럼프와 결혼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럼프의 딸’ 이방카는 아버지의 모교인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와튼스쿨에서 경제학 학위를 받으며 졸업했다. 트럼프 기업 업무에 참여하기 전에 ‘포레스트 시티’ 기업에서 일한 적이 있다. 보석, 핸드백, 신발 사업도 병행하고 있으며, 여성 금융 전문가를 지원하는 헤지 펀드 조직의 여성 임원으로 활동하며 주목 받았다.

더욱이 이방카는 트럼프가 가장 신뢰하는 참모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으며, 특히 여성부문 정책조언자로 활동하며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의 일등 공신으로 손꼽힌다.

한편, 멜라니아는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이 경선 과정에서 접전을 펼치던 당시 모델 시절 찍은 세미누드 화보가 공개돼 곤혹을 치룬 바 있다.

당시 멜라니아의 세미누드 화보가 담긴 남성잡지 GQ는 미국 경매 사이트에서 고가에 거래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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