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UFC 최두호 건강 문제가 중대하다는 외신이다.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는 14일 UFC가 발표한 공식랭킹에서 페더급 13위에 올라있다. 같은 체급 비공식 19위 안드레 필리와 7월 29일 UFC214로 대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미국의 대표적인 종합격투기 매체 중 하나인 ‘블러디 엘보’는 “최두호 허리 부상이 심각하여 UFC214에 결장한다”면서 “10월 말까지는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도했다.
최두호 부상 아웃은 UFC 입성 후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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