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 드라마 '추리의 여왕'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랐다.
이와 관련하여 출연중인 최강희의 지난해 '빅이슈' 의 두번째 표지를 장식한 것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 된 화보 속 최강희는 청순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가을 여자로 완벽 변신했다.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화보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21년 동안 연기를 하며 좋았던 점도 있었지만 그와 함께 얻은 것이 바로 불안함과 두려움이에요. 한동안 참 많이 힘들었죠. 제 아픔이 사랑으로 치유가 되고 나니까 이제는 남한테도 사랑을 줄 수 있게 되더라고요”라고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최강희가 출연하는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은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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