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피우진, 진보신당 후보 시절 '대운하 발언' 화제 집중
'파격' 피우진, 진보신당 후보 시절 '대운하 발언' 화제 집중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5.1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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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국내 여성 1호 헬기조종사’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내정자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7일 오후 10시 기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피우진'이 떠오르며 사회적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진보신당의 비례대표 후보 3번이었던 피우진이 대구를 방문해 대구경북지역 진보신당 총선 후보 지원에서 대운하 관련해 발언한 내용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당시 피우진은 진보신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막대한 비용을 투입하면서 생태를 파괴하는 대운하 보다 군부대 이전부지에 공공도서관, 문화시설, 생태공원, 공공병원 등을 건립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피우진은 1955년 충북 충주 출생으로 1979년 8월 소위 임관 후 여군훈련소 중대장, 특전사 중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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