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전혜빈, 과거 걸그룹 'Luv'로 데뷔 '당시 모습과 현재 모습 비교해 보니...'
해피투게더 전혜빈, 과거 걸그룹 'Luv'로 데뷔 '당시 모습과 현재 모습 비교해 보니...'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4.2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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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처, 슈어

[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전혜빈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전혜빈의 데뷔 시절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혜빈은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 마다가스타르 편에서 "과거 '2AM'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면서 자신의 신인시절을 회상했다.

앞서 전혜빈은 10년 전 걸그룹 '러브(LUV)'로 활동했다고 말하자 같은 방송 출연자들은 노래를 조금만 불러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전혜빈은 "자료 화면 찾아 틀면 죽을 거야"라고 으름장을 놓았지만 전혜빈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러브(LUV)' 시절 자료화면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혜빈은 KBS2 '해피투게더3' 출연 당시에도 걸그룹 Luv 시절을 회상하면서 데뷔곡 '오렌지걸' 안무를 완벽하게 재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전혜빈은 "오연서를 처음 봤을 때 정말 예뻤다. 리틀 김희선이었다"며 "그래서 연서와 함께 빨리 데뷔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연서가 9시간 동안 춤을 춰도 간단한 춤 동작도 못 하더라"고 폭로했다.

한편 오연서(햇님)와 전혜빈(빈), 이비(은별)가 멤버로 있던 LUV는 2002년 데뷔한 3인조 여성그룹으로 2002년 한일 월드컵으로 전 국민의 관심이 축구에 쏠리면서 데뷔 6개월 만에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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