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농구선수 현주엽이 프로농구 창원 LG세이커스의 감독자리를 맡는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현주엽’이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농구 명문가의 집안 이력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한국 농구의 산 증인으로 손꼽히는 현주엽은 2009년 은퇴 후 최근까지 MBC 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특히, 전 국가대표 농구 선수 출신인 어머니 홍성화씨의 아들로 알려지며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학창시절부터 현주엽은 어머니의 영향으로 농국를 시작했고, 휘문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학사 및 동 대학원 석사 졸업했다. 1998년 청주 SK나이츠에 드래프트 1순위로 지명돼 프로농구에 데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현주엽은 현역 프로농구 선수 시절 닉네임은 ‘매직 히포’로 유명하다. 현주엽의 포지션은 포인트 포워드로 활약했으며, 역대 대한민국 프로농구 선수 중에는 가장 NBA급에 근접했던 선수로 평가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누렸다.
한편, 신장은 195cm 체중은 120kg의 현주엽은 3남 중 막내로 3살 위의 쌍둥이 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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