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과 '블랙데이, '환상의 커플'-'환상의 흡입' 여배우의 이유있는 망가짐 '시선강탈'
한예슬과 '블랙데이, '환상의 커플'-'환상의 흡입' 여배우의 이유있는 망가짐 '시선강탈'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4.14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방송 캡쳐)

[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 블랙데이를 맞아 누리꾼들의 관심이 배우 한예슬에게 쏟아지고 있다.

14일 '블랙데이'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로 급부상하면서, 2006년 MBC에서 방영한 '환상의 커플'에서 한예슬이 맡았던 '나상실'의 짜장면 흡입 장면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MBC '환상의 커플'은 2006년 10월부터 12월까지 방영했으며, 배우 오지호와 배우 한예슬이 주연을 맡아 열정적인 연기로 누리꾼들의 호평을 받았다. 당시 드라마의 씬스틸러로 자리매김한 것이 '나상실'의 짜장면 흡입 장면이었다.

기억을 잃어버린 나상실에게 짜장면은 그 어떤 고급음식보다 맛있는 소울푸드로 다가왔던것. 당시 한예슬의 '짜장면 먹방'은 지금까지도 누리꾼들의 기억에 남아 호평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게 벌써 10년이 훌쩍넘은 드라마네", "한예슬 요즘 활동이 뜸하던데 뭐하고 지내나", "이봐 꼬맹이들 지나간 짜장면은 돌아오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월 14일은 '블랙데이'로 '화이트데이'와 '발렌타인데이'에 이성에게 선물을 못받은 이들이 짜장면을 먹는 날로 알려져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