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메디에이지와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출시예정
삼성전자, 메디에이지와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출시예정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7.04.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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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메디에이지와 헬스케어 모바일 서비스를 출시한다. (사진=삼성전자)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의료데이터 분석 전문업체인 메디에이지와 헬스케어 모바일 서비스를 출시한다.

11일 삼성전자는 메디에이지와 '모바일헬스케어 서비스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디에이지는 앞으로 기업 건강검진 시장에 삼성전자의 헬스 플랫폼을 활용한 '모바일 건강검진 서비스'를 병원 및 전문검진센터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

모바일 건강검진 서비스는 검진 결과 수신을 선택한 이용자가 검진 이후 그 결과를 삼성 헬스를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메디에이지의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인 아임헬스를 통해 이용자의 라이프로그 데이터와 건강검진 데이터를 분석해 하루 단위로 건강코칭 정보도 제공한다.

메디에이지는 부산대병원, 백병원 등과 모바일 건강검진 서비스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건양대병원, 대전선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등 전국 주요병원 60여곳과 제휴협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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