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혜리의 복권 당첨이 몰래카메라로 전해진 가운데 혜리의 과거 출연료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혜리가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진짜 사나이' 이후 혜리의 매출 수익이 10억이라고 하더라. 라면, 스포츠웨어, 어플리케이션 등 단독 광고를 촬영했다"고 전했다.
이에 혜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3개월 만에 단독 광고 출연료가 2억원"이라고 답했다.
혜리는 특급 애교로 화제가 됐던 '이잉'을 광고 촬영 때 계속 해야한다며 "원래 애교가 있는 성격이 아니라 '이잉'을 못살리겠다"며 "카메라를 보고 자연스럽게 하려면 어렵다. 광고주 분들이 시키니까 하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혜리는 "전 재산을 털어서 부모님 집을 송파에 마련해 드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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