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조현병, 명문대 출신 여성의 충격 스토리 ‘시선 집중’
‘화제’ 조현병, 명문대 출신 여성의 충격 스토리 ‘시선 집중’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4.03 0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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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조현병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3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조현병’이 등극한 가운데 조현병 관련 각종 사례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과거 SBS <궁금한 이야기 Y>에는 조현병에 걸려 밤마다 괴성을 지르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방송에서 조현병에 걸힌 여성은 학창시절 명문대학교에 입학한 후후 여성은 대기업에 들어가 주한미군과 사랑에 빠져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등의 안정적인 삶을 영위했다. 하지만 여성은 자신밖에 모르던 남편의 갑작스런 외도로 상처를 받은 것을 계기로 조현병에 걸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욱이 조현병에 걸린 여성이 미국시민권자라 법적으로 도울 방법을 찾지 못하던 제작진은 거류증을 가지고 보험증을 발급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인천에서 벌어진 8세 여아의 유괴 및 살인 사건의 범인인 10대 소녀가 조현병으로 밝혀지며 사회적 충격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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