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정수연 기자] 포인트 앱 가운데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은 앱은 ‘시럽 월렛’인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SK플래닛의 ‘시럽월렛’의 월 이용자 수는 448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럽 월렛은 모바일로 다양한 브랜드의 포인트를 적립하고,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O2O 서비스다. 식음료, 호텔, 항공, 자동차 등 다양한 기업 450여곳과 제휴를 맺었다.
2위와 3위 역시 SK의 ‘OK캐시백’과 ‘T멤버십’이 차지했다. 각각 373만명과 240만명이 이용했다.
아울러 4위는 SPC의 ‘해피포인트’로 월 224만명이 사용했다.
5위부터 7위까지는 'CLiP', 'KT멤버십‘, ’U+멤버십‘으로 통신사 앱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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