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정찬성 "맥그리거 복싱? 메이웨더에게 건다"
UFC 정찬성 "맥그리거 복싱? 메이웨더에게 건다"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3.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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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코너 맥그리거-플로이드 메이웨더 복싱경기를 논했다.

미국 ‘시카고 트리뷴’은 정찬성이 “나는 ‘종합격투기 선수’ 맥그리거의 팬이지만 복싱이라면 메이웨더를 이길 방법이 생각나지 않는다”면서 “내기한다면 메이웨더한테 수중의 모든 돈을 걸 것”이라고 말했음을 보도했다.

현 UFC 라이트급 챔피언 맥그리거는 페더급 챔프도 겸했으나 방어전을 하지 않아 직위가 박탈됐다. 49전 49승의 메이웨더는 체급 불문 프로복싱 역대 최고 선수로 평가된다.

정찬성은 15일 발표 UFC 공식랭킹에서 페더급 6위에 올라있다. 같은 체급의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는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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