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떡잎부터 남달랐던 꼬꼬마 시절...진지희와 웨딩 퍼포먼스 재조명
차준환, 떡잎부터 남달랐던 꼬꼬마 시절...진지희와 웨딩 퍼포먼스 재조명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3.16 22: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차준환 선수가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처음으로 메달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과거 진지희와 함께 한 방송 장면이 재조명 되고있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키스 앤 크라이' (이하 '키앤크') 에서는 '키앤크' 멤버들이 친구, 동료, 가족들과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펼쳤다.

당시 방송에서는 차준환은 진지희와 함께 김태우의 '사랑비'에 맞춰 웨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몇 번의 실수가 있었지만 차준환 진지희팀은 원풋 스핀, 크로스 런지, 데스 스파이럴 등을 성공했다. 특히 노래 클라이막스에 차준환이 빠른 속도로 스핀을 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차준환은 16일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5.59점 예술점수(PCS) 75.52점 감점(deduction) 1점을 합친 160.11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점수 82.34점과 합친 총점 242.45점을 기록한 차준환은 종전 총점 최고 점수 239.47점을 넘어섰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