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오예인 인턴기자] (주)로이테크원 박일수 대표가 건설인의 축제에서 건설산업 발전(건설사업관리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7회 세계CM의 날’ 기념행사에서 박일수 대표는 “그동안 척박한 건설IT 시장에서 신기술 개발과 서비스에 주력해준 로이테크원 임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로이테크원은 건설 사업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관리할 수 있는 건설사업관리시스템(PMIS) 구축 전문기업이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이 대표적인 로이테크원의 PMIS시스템 적용 사례다.
세계CM의 날 행사는 한국CM협회와 국회CM포럼(공동대표 김성태･민홍철 의원) 및 세계 5개단체(영국왕립건설협회, 미국CM협회, 일본CM협회, 국제PM협회, 아시아·태평양PM연맹)가 주관했으며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관리학회 후원으로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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