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배우 최민용이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로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방송서 체중 감량한 비법을 공개한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최민용은 지난 1월 4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의 '거침없이 하이킥' 10주년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최민용의 공백기 기간 동안 찍힌 사진들이 공개됐다. 특히 2개월 전 찍은 사진 속 최민용은 살이 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10년 만에 방송출연이다"라고 운을 뗀 최민용은 최민용은 "'복면가왕' 출연 당시에는 10kg을 뺐다. 오늘까지는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는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이순재 선생님과 함께 나온다고 생각하니 떨려서 음식이 안넘어가더라"며 "식음을 전폐했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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