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서현진, 친자매처럼 닮은꼴 청순함 눈길
명세빈-서현진, 친자매처럼 닮은꼴 청순함 눈길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2.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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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핫이슈로 급부상한 명세빈이 서현진과 닮은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 (사진=아이웨딩, 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1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명세빈'이 올랐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한 명세빈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와 관련해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에 출연했던 명세빈과 서현진의 닮은 외모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명세반은 무령대왕의 첫 사랑이자 수백향의 어머니인 채화를 연기했다. 그는 당시 극 중에서 무령왕의 사랑을 받았으나 아버지의 원수라는 이유로 무령왕을 사랑할 수 없었던 채화를 통해 수백향 역의 서현진과 완벽한 모녀호흡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명세빈과 서현진은 실제 모녀라고 해도 믿을만큼 닮은 외모를 선보였다. '원조 첫사랑'의 청순한 이미지의 명세빈과 단아하면서도 수수한 이미지의 서현진이 만들어낸 모녀케미는 후에 무령대왕(이재룡 분)이 수백향을 통해 채화를 떠올리는 장면에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명세빈은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혼 경험을 언급했다. 명세빈은 ""혼자서 외로운 게 낫다. 같이 있는데 외로운 건 힘들더라. 제가 생각했던 어떤 결혼의 모습들이 아니었던 거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갑작스러운 결혼에 대해서도 "밀려서 한 것도 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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