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소지섭의 '주군의 태양' 촬영지 핫이슈
'충격'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소지섭의 '주군의 태양' 촬영지 핫이슈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2.04 1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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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동반 메타폴리스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4일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동탄 메타폴리스’,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가 잇따라 떠오른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관련 정보가 확산되고 있다.

동탄 메타폴리스(Metapolis)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 중앙로 220(동탄 신도시)에 건설된 초고층 건물이다. 2001년 동탄 신도시 개발 당시부터 고안됐던 주상복합 단지로, 2007년 본격적으로 착공해 2010년 완공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촬영지로 유명한 동탄 메타폴리스는 2015년 기준으로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이며, 101동은 세계에서 263번째로 높은 빌딩으로 알려져 있다

2007년에 착공해 2010년 9월 3일에 완공했고, 1단계 개발인 동탄 메타폴리스 4개 동의 아파트와 메타폴리스몰을 개발했다. 미디어센터(56층), 벤처센터(36층), 호텔(19층)은 무산됐고, 2015년에는 동탄 메타폴리스 2단계 개발 계획이 무산되기도 했다.

한편, 4일 동탄 메타폴리스의 66층 B동과 상가와 복합 쇼핑몰에 화재가 발생해 50여명의 사상자가 속출해 충격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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