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한국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당뇨' 치료위한 식이요법 대공개
'여유만만', 한국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당뇨' 치료위한 식이요법 대공개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1.31 0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한국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인 당뇨를 식이요법으로 치료한다?

31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되는 KBS2 '여유만만'에서는 '당뇨 전문의가 추천하는 당뇨에 좋은 건강밥상'을 통해 전문가가 알려주는 건강 식습관과 입맛과 건강을 사로잡는 당뇨식단을 공개한다. 이 시간은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무엇을 먹는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먹는지도 중요하다. 안철우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정재훈 식생활 연구가가 알려주는 당뇨환자를 위한 건강 식습관은 무엇일까? 때맞춰 챙겨먹는 느긋한 한끼의 중요성을 배워보자.

당뇨에 걸리면 맛있는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위해 '여유만만'에서는 맛은 살리면서, 당뇨에 효과적인 요리를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설탕 없이 달콤한 불고기 요리와 체내 독소 배출에 좋은 미역양파 초무침, 담백한 미소된장국으로 준비한 맛있는 건강밥상 한차림이 펼쳐진다.

맛없는 채소식단으로만 상을 차릴 필요는 없다. 오리고기로 채소의 맛을 살린 건강 월남쌈과 포만감을 유지시켜줄 청포묵 오이볶음으로 준비한 식단으로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다. 안세경 요리연구가와 함께 그 요리법을 알아본다.

음식이 주는 즐거움을 포기할 수는 없다. 당뇨 걱정 없는 파스타 요리로 분위기 있는 식탁을 꾸며본다. 고등어 카레 파스타와 입가심으로 좋은 마 김치전, 견과류 멸치과자까지 안세경 요리연구가와 함께하는 건강한 한 끼를 만든다.

한국인이 가장 무서워한다는 질병, 당뇨. 안철우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정재훈 식생활 연구가, 안세경 요리연구가가 알려주는 맛있게 당뇨 이기는 법을 배워본다. 당뇨환자를 위한 식단은 물론 지켜야할 식습관과 당뇨 식이요법에 대한 오해와 진실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방송에는 몇 개월 전부터 당뇨로 근심이 가득한 개그우먼 문영미와 단 음식과 빵을 너무 좋아해 ‘빵웅’으로 불리는 장웅 아나운서가 함께한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