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샤워 타올 두른 순수 섹시 자태 다시 화제
서지혜, 샤워 타올 두른 순수 섹시 자태 다시 화제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1.3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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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화네트웍스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샤워 타올을 두른 서지혜의 '순수 섹시 자태'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깔끔하게 정돈된 욕실에서 샤워 타올을 두르고 있는 서지혜의 모습이 눈부신 섹시미를 선사했다. 서지혜는 스태프가 머리에 물을 묻히는 동안 웃음기 띈 말간 얼굴에 귀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온 세상을 밝힐 듯 환한 미소를 머금기도 했다. 하지만 본격 촬영에 들어가서는 서릿발이 날릴 만큼 차갑고 냉정한 표정으로 돌변, 탁월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 장면은 지난해 2월 13일에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의 장면으로 서지혜는 당시 털털하고 담백한 성격의 이지선 역할을 맡아 결혼 2개월만에 남편과 사별했지만 시아버지는 끝까지 모시는 효부 캐릭터를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서지혜는 '질투의 화신'에서 지성미 철철 넘치는 방송기자 홍혜원 역으로 당당한 커리어우먼의 멋을 과시했으며,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단아한 미모 속에 정의감 넘치는 성격으로 또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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