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설날 맞이 스타의 가족과 함께한 훈훈한 무대 예고
'불후의 명곡', 설날 맞이 스타의 가족과 함께한 훈훈한 무대 예고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1.2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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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불후의 명곡'에 스타만큼 끼 넘치는 가족들이 훈훈한 무대를 예고했다.

28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가수, 배우, 개그우먼 등 각 분야별 연예계 대표 스타들과 가족이 총 출동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뜻 깊고 가슴 따뜻한 무대를 꾸민다.

이날 녹화에는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와 막내딸 홍석주, 붕어빵 모자 배우 양희경과 한승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 '다산의 여왕'으로 불리는 개그우먼 김지선과 귀여운 네 자녀, 걸 그룹 에프엑스 루나와 쌍둥이 언니, 가수 박재정과 남동생까지 총 6팀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날 스타 가족들의 숨겨진 노래 실력은 물론, 가족과 관련된 특별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깜짝 폭로전까지 공개돼 감동과 웃음을 주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출연자의 가족들이 직접 객석에 방문해 자리를 빛내며 응원을 보내 더욱 눈길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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