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나란히 구속된 가운데, 성창호 부장 판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울중앙지법 성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0일 김기춘 전 실장과 조윤선 장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 21일 오전 3시47분께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성창호 부장판사는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잘한건 칭찬해줘야지 . . .이제 재용이 재청구하고 쭉 나가자!(styl****)", "현명한 판결 박수보냅니다(agat****)", "이번엔 공과사는 구분했네 어쨌든 잘했음 앞으로도 제대로 해주시길 바람요(yu81****)"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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