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썰전'... 길잡이학원 원장님의 색다른 이력 '화제 집중'
정청래 '썰전'... 길잡이학원 원장님의 색다른 이력 '화제 집중'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1.20 0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JTBC 화면 캡쳐)

정청래 전 국회의원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20일 현재 정청래 전 의원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등극한 가운데 과거 이력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965년 4월 18일에 태어난 정청래 전 의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제17·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이다.

운동권 출신으로 유명한 정청래 전 의원은 1990년 초 서울 마포구에 길잡이학원을 설립해 운영하다 정치권에 진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2016년 막말 논란 등으로 인해 20대 총선에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공천을 받지 못하고 여러 현역 의원들과 함께 컷오프된 것으로 알려진다.

당시 정청래 전 의원은 당의 결정을 존중하며 탈당하지 않고 백의종군의 심정으로 당을 도와 총선승리에 앞장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더욱이 정청래 전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에 당홍보위원장 손혜원을 추천했고, 손혜원이 더불어민주당 마포을 20대 총선 후보로 결정된 후 당선됐다.

한편, 19일 방송된 JTBC ‘썰전’ 2부에서는 정청래 전 의원과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화이트페이퍼 고유 콘텐츠입니다.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