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고영태, 신군부 총격에 사망한 집안 이력 '충격 화제'
'핫이슈' 고영태, 신군부 총격에 사망한 집안 이력 '충격 화제'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1.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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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고영태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오후 8시 기준, 각종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고영태’가 급부상한 가운데 색다른 집안 이력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새롭게 주목 받는 중이다.

1976년 3월 1일에 태어난 고영태는 국가대표 펜싱 선수이자 기업가로, 최순실이 설립한 ‘더블루K’의 한국 및 독일 법인 이사를 맡았다.

2008년부터 가방 제조 회사인 ‘빌로밀로’를 운영했는데, 이를 통해 최순실을 알게 되어 박근혜 대통령의 가방을 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고영태의 아버지 고규석은 1980년 5월 21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에 의한 총격으로 사망한 유공자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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